명령어 자동 완성, 오타 검사 - Mac 개발 세팅 (4)

이 글은 Apple Silicon (M1) Mac, MacOS 13.5 Ventura 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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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포스팅에 이어 명령어를 더 깔끔하게 입력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하자.

1. zsh-autosuggestions: 명령어 자동완성
2. zsh-syntax-highlighting: 명령어 오타 검사

 

zsh-autosuggestion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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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ew install zsh-autosuggestions

위 커맨드를 터미널에 입력하고, 다운로드 후 출력된 텍스트 속 안내대로 .zshrc 파일에 아래 문구를 추가하자. 파일 내에서 추가할 위치는 상관없다.
.zshrc 파일 경로: ~ < oh-my-zsh을 설치하며 만들어졌었다! 기억을 더듬어보자.

Mac 개발 기본 세팅! (1) iterm2, oh-my-zsh

source /opt/homebrew/share/zsh-autosuggestions/zsh-autosuggestions.zsh

 

.zshrc 에 문구를 추가한 뒤에 이를 터미널 적용하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.

1. 터미널을 껐다가 킨다.
2. 터미널에 source ~/.zshrc 커맨드를 입력한다.

둘 중의 하나의 방법을 실행하면, 아래 사진처럼 잘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.

지금까지 입력한 명령어를 기반으로 자동완성 문구를 추천해준다.

추천 문구가 떠있는 상태에서 키보드 화살표로 옵션을 고를 수 있다.
⬆️⬇️: 히스토리를 탐색, 윗키를 누를수록 예전에 입력한 명령어.

➡️: 추천 문구대로 명령어 완성.

⬅️: 추천 문구 제거, 다른 문자를 입력하면 다시 추천해 줌.

 

zsh-syntax-highlight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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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ew install zsh-syntax-highlighting

마찬가지로 위 커맨드를 터미널에 입력하고, 다운로드 후 출력된 텍스트 속 안내대로 .zshrc 파일에 아래 문구를 추가하자.

source /opt/homebrew/share/zsh-syntax-highlighting/zsh-syntax-highlighting.zsh

문구를 추가한 뒤 쉘에 다시 적용시켜 주면,

너 오타났어.

실행 가능한 명령어는 초록색으로, 그 외의 명령어는 빨간색으로 칠해준다.

 

이제 새로운 CLI를 설치했을 때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, 자주 쓰는 명령어(깃 관련~)를 반복 입력할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!!

다음은 기본 개발 세팅의 마지막 겉멋의 끝판왕, 터미널 열었을 때 커스텀 문구를 출력해 보자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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